블로그 이미지

[휴대폰 역사] LG전자의 등장, 세계를 사로잡은 달콤함 'LG 초콜릿'

2013. 7. 27. 07:00
  


2006

LG 초콜릿



그동안 블로그에서 연재되어 온 <핸드폰 연대기>의 모든 글들은 단행본 출간으로 인하여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이제 <핸드폰 연대기>는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소개


핸드폰의 탄생되는 순간부터 오늘날의 핸드폰, 나아가 미래의 핸드폰까지 전망한 책. 이 책은 1973년 핸드폰이 탄생되는 순간부터 오늘날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와 함께한 핸드폰의 진화 과정을 개발 과정,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통해 흥미롭게 담아냈다. 


핸드폰 시대를 연 모토로라 다이나택과 1세대 아날로그를 지배한 모토로라, 2세대 디지털을 둘러싼 모토로라와 노키아의 경쟁, 그리고 컬러 액정, MP3, 카메라, GPS, 블루투스 등 당시 최첨단 기능을 갖춘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핸드폰들을 소개하고, 이 제품들이 바꾼 인간의 생활양식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핸드폰이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만이 아닌 나를 표현하는 패션 디자인으로 변화하는 과정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핸드폰의 진화 과정을 일거에 종결시킨 스마트폰 시대의 대표작들과 10년 뒤 핸드폰의 모습과 기능들을 예상해보며 모바일의 미래를 살펴본다.


| 바로가기



  1. 가람빛 2013.07.07 21: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렇다면 초콜릿폰 이전에는 휴대폰에게 별명은 없고 모델명만 있었던건가요?

    • 벤머씨 2013.07.07 22: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콜릿폰 이전에도 휴대폰에 별명이 존재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휴대폰인 모토로라 다이나택도
      '브릭폰(벽돌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초콜릿폰은 별명이라기보다
      회사에서 정한 정식 명칭이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판매할 때
      초콜릿이란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2. kaldaris 2013.07.08 07: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흑흑 지금 쓰라면 못쓸것 같은 초콜릿폰.. 그때만해도 정말 프리미엄급 폰이였죠 ㅎㅎ

  3. 컴터맨 2013.07.08 11: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초콜렛 폰, 샤인폰 등 피쳐 폰 분야에서 꽤 탄탄한 이미지를 구축했던 LG, 스마트폰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상황에서 출시한 옵티머스 2X를 큰 기대속에(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으나, 추후 GPS 문제로 속을 썩였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히 기계가 속을 썩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문제점이 뭔지 알려줘도 '이건 문제가 아니다'는 식의 무덤덤한 반응에...제 블로그에서 꽤 목소리높여 성토했네요.
    이후 안티 LG가 되어버렸네요...ㅎㅎ

    어쨌거나 당시 김태희는 여신이었는데 말입니다ㅠㅠ

    • 벤머씨 2013.07.09 13: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초콜릿 탄생 배경이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선택할 때 디자인을 우선 본다는 점에 착안하여 디자인 중심으로 개발했다는 건데요. 그래서 초콜릿 폰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고, 그 이후로 샤인폰, 뷰티폰, 시크릿폰이 선방할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이처럼 다시 LG전자가 스마트폰 시대에서 열세를 만회하려면, 초심으로 돌아가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좀더 귀를 기울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역사는 어떤 이에게 단순히 지나간 과거에 불과하겠지만, 거기서 깨달음을 얻어 현실의 난제를 풀어가는 혜안을 지닌 자들도 있겠죠.

      확실히 김태희는 이때가 리즈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