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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킥스(Dreamkix) 엔딩 영상

2010. 5. 26. 23:01
  



월드컵시즌과 함께 찾아온 축구 애니메이션 '드림킥스(Dreamkix)'


벌써부터 광고판은 월드컵 마케팅으로 뜨겁다. 2010년 6월이 오긴 오는 모양이다. 4년마다 찾아오는 월드컵이지만 이번 월드컵 시즌에는 특별히 어린이들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 전망이다. 6월 7일부터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첫 방송을 시작하는 축구 애니메이션 <드림킥스>가 그 주인공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시즌을 겨냥, 한국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동물판 프리미어리그'를 표방하는 스포츠 코메디, <드림킥스>(디자인스톰 제작, 강대일/정지욱 연출)는 동물 애니메이션의 상상력과 축구의 사실감, 스포츠맨십이 결합된 HD급 TV용 CGI 애니메이션으로 편당 22분 총 13편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08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해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약점을 극복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성장 드라마

<드림킥스>의 설정을 보면 소위 잘나가는 엄친아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짧은 다리'라는 치명적 약점을 극복하고 축구선수가 되려는 닥스훈트 '로이'가 초단기 기억상실증을 앍고 있는 닭, 폭주족 출신의 양, 축구공보다도 몸집이 작은 골기퍼 치와와 등 결점투성이의 오합지졸로 구성된 동물농장 축구팀을 결성한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스타급 동물선수들이 팀으로 구성된 '드림리그'에 도전, 자신들의 단점을 극복하고 협력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실존하는 프리미어리그 축구 스타를 연상시키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선수, 감독, 구단주 사이의 갈등, 그리고 이들을 쫓는 파파라치의 모습을 그리는 등 프리미어리그의 다양한 모습을 반영하며 흥미를 배가 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룩말의 뒷발 프리킥, 카멜레온의 변장술, 독수리의 고공 헤딩 슛 등 동물 각각의 신체적 특성을 접목시킨 기상천외한 기술이 총동원되어 화려한 영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늪, 고원, 사막, 빙하 등 동물들의 생태서식지를 응용한 다양한 축구경기장의 구현은 <드림킥스>만의 백미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디자인스톰은 역동적인 고해상도(HD) CG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현되는 동물들의 털, 화려한 유니폼의 질감, 현실축구의 다이내믹한 동작과 각 동물들의 고유한 동작을 절묘하게 조합한 영상들로 <드림킥스>만의 독창적이고 역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언키드의 디자인스톰! 드림킥스를 만들다.

<드림킥스>의 제작사인 디자인스톰은 전작 <아이언키드>를 통해 기획에서 연출, 제작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CG애니메이션 제작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아이언키드>의 경우 한국(2006년 KBS 방영)은 물론,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지역,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리에 상영되었으며, 2007년 가을 시즌에는 미국 어린이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채널인 KIDS' WB!에서 <EON KID>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어 호평을 얻은바 있다. 특히 디자인스톰은 국내 연출진과 해외작가들과의 전 제작공정에 대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드림킥스>의 경우 <아이언키드>를 연출했던 강대일 감독이 연출하고, 시나리오는 'Bobby's World'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미국작가 Grant Moran이 연출하였으며 해외 성우 더빙은 캐나다의 'Airwaves sound'사에서 진행하는 등 해외 유수의 인력과 회사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마켓에서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월드컵 기간 국내 및 전세계 방영

<드림킥스>는 2008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을 포함, 국내의 경우 SICAF SPP 2008, Best Technology Award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는 License! Global + MiipCOM Jr. 2008, the 5th Annual Licensing Challenge(84개 작품 중 6개 작품 선정)에 선정되는 등 그야말로 화려한 데뷔식을 했다. 그리고 2009년 MipCOM에서 프랑스 방송사인 'France TV'를 포함, 독일, 이탈리아, 남아공 등 총 8개국에서 선판매되었고 지금도 중동, 남미, 미국, 영국 등의 해외시장에서의 판매가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월드컵 기간이 2010년 6월 7일부터 1주일간 2편씩(월화, 오후 4시30분) SBS 월드컵 특집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고 해외에서도 월드컵 기작에 맞춰 방영될 예정이어서 전세계인을 상대로 방영되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드림킥스>는 최근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영상물 견본시 MIPTV 2010 (2010년 4월 12일~16일)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한국 공동관에 참가하여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자하는 해외방송사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이 중 브라질, 중동, 남미 등과의 추가적인 방송 판매 계약이 성사되는 등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디자인스톰 측은 이번 월드컵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출처:월간 캐릭터 굿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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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킥스(DreamKix) 쇼케이스 영상

2010. 2. 7. 16:29
  

 

작품명 : 드림킥스
장르 : 코믹 스포츠 액션
길이 : 22분 X 26편
제작방식 : HD급 TV용 CGI 애니메이션
메인타겟 : 6-12세, Family 

<드림킥스> 는 ‘짧은 다리’라는 치명적 약점을 극복하고 축구선수가 되려는 닥스훈트 ‘로이’가 오합지졸로 구성된 동물농장 축구팀에 합류하여 세계 최고의 스타급 선수로 구성된 팀들과의 도전을 목표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상황을 그린 성장드라마이다. 매 에피소드는 시트콤처럼 각 화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내부적으로는 기승전결을 갖춘 stand-alone포맷이면서도 에피소드 전체를 관통하는 큰 서사구조로 인해 전체 에피소드가 하나로 엮이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상 처음으로 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잘하는 축구 팀들끼리 경쟁할 수 있는 최강의 대회 첫 번째 ‘국제 축구 드림리그’가 개최된다는 소식으로 동물 축구계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났다. 세계의 모든 축구 팬들은 신이 나서 흥분한 반면에, 느릿한 농장지대에서는 야단법석이 났다. 그들을 대표하는 프로 축구단이 없기에 그들은 농장 동물 팀을 만드는 경쟁이 붙었다. 로이 만큼 신난 이도 없었다. 그는 그의 긴 몸뚱아리와 땅딸막한 작은 다리는 전혀 고려치 않고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닥스훈트이다. 무시당한 채, 벤치에 버려진 것에 익숙한 그는 드디어 프로 축구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찬스가 온 것이다. 불행히도, 로이의 계획은 오래된 라이벌인 버릇없는 피터 고양이에게 빼앗긴다. 그는 메가팜 재산의 상속자로 재빨리 농장 클럽의 경영권을 넘겨받고 로이를 팀에서 내쫒고는 드림리그에 출전하려 한다. 그렇지만 로이는 그렇게 힘없이 굴복하는 강아지가 아니다. 베스트 프랜드인 모리와 함께 로이는 피터의 팀을 이기고 그가 드림리그에 나갈 것을 맹세한다. 이제 그에게 필요한 것은, 스폰서… 연습할 장소… 그리고 팀이다. 그래서 젖소 에밀리의 도움으로 그의 꿈을 실현하기 시작한다...


DreamKix” is the fascinating story of a farmyard football team that does their best to join the greatest sporting competition of all- the first international football “Dream League” where the most powerful teams on the planet will compete.

Roy’s team on the other hand is made up of some interesting characters that have their own limitations. Roy,

for example, is a dachshund whose legs are too short for his body, thus limiting his ability to play soccer well, Morrie is a bookish, short-sighted mole, that has an encyclopedic knowledge of just about any topic, especially soccer, and becomes the strategist for the team, Emily is a cow who manages the team but she has no head for sports but soon becomes the confidence builder for all the players in the team, and Byrne is a sheep that has a mean streak because he was raised by wolves.
There are other athletically-challenged animals, who overcome their deficiencies, discover their own unique strengths, and become heroes on the soccer field and winners in their daily lives.

“DreamKix” revolves around a Premier International Football League featuring exotic animals who bear astonishing likenesses to today’s football stars and share both their ball skills and their high profile lives i.e. feuds between players, fights with coaches and so on. It also has drama, comedy, thrills, and emotion of the beautiful game, both on and off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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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BY 2010.02.07 19: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 잼있겠다 ㅎㅎ 라이팅은 니가 한거야? 굿

  2. 화이트서리 2010.02.08 06: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푸하- 재밌어요. 형 ㅎㅎ

  3. 벤머씨 2010.03.02 0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이팅은 내가 한 것도 있구 아닌 것두 있구..
    운설아 빨랑 졸업하고 형 좀 도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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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드림리그 리뷰

2009. 7. 6. 21:27
  

축구 애니의 진수를 보여줄 <로이 드림 리그>

디자인스톰 (www.designstorm.com)


디자인스톰(대표 손정숙)은 지난해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첫 작품인 3D 애니메이션 <아이언 키드>로 웬만해선 뚫기 힘들다는 미국 TV 시장에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당당히 상위권의 시청률까지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언 키드>의 뛰어난 그래픽 기술력과 탄탄한 이야기 전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디자인스톰의 차기작은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자연히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다. 디자인스톰이 <아이언 키드>의 기세를 이을 두 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것은 스포츠 액션 코미디인 3D 애니메이션 <로이 드림 리그>. 동물을 캐릭터로, 축구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현재는 트레일러 영상이 제작된 상태이며 해외 업체와 공동투자 및 제작으로 2011년 남아공월드컵에 맞춰 세계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3D 애니메이션 <로이 드림 리그>는 22분, 26편 분량의 TV용으로 제작된다. 개, 소, 닭 등 친근한 동물을 캐릭터로 삼아, 현대인들이 가장 즐겨 보는 축구를 소재로 다룸으로써 주요 타깃 층인 6~12세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정대식 총괄 프로듀서 겸 이사로부터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동물 캐릭터와 축구를 소재로 한 이유

애니메이션의 장점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동물을 캐릭터로 사용한 것도 그 점 때문이다. 사람은 국적이 있지만 동물은 없다. 작품에서 각 동물은 대륙을 대표한다. 또 동물들의 특징을 이용하면 사람이 하지 못하는 여러 기술과 요소들을 적용할 수 있다. 아이언 키드의 강대일 감독이 오래전부터 축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차기작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해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가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었다. 유럽이 축구로 유명한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축구 인기가 약했던 미국도 최근 세계적 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이 진출하면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 캐릭터에 유명한 선수들의 특징을 대입시킨 것도 흥미를 줄 것이다.

해외 업체와 공동투자 및 제작

우선적으로 해외 업체와 공동투가 및 제작을 할 예정이다. 올해 프랑스 밉티비(MIPTV)에서 여러 업체와 만났으며, 지금도 논의가 오가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기 전에도 여러 업체들과 만나기도 했다. 다만 해외 업체들이 수익성 있는 부분을 많이 요구해 조절이 필요한 것 같다.


주 타깃은 유럽과 미국 시장


축구의 중심인 유럽 시장이 가장 기대되는 시장이므로 우선 유럽회사와 진행을 하겠지만 우리는 가장 수익성이 큰 미국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언 키드>로 한 번 뚫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미국 어린이들이 의외로 생활체육으로 축구를 많이 즐긴다. 면 년 뒤에는 축구 붐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 작품은 수익성이 없다?


스포츠 애니메이션이 크게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하지만 안 된다고 안 해볼 수는 없다. 이 작품은 우리가 만들고 싶어서 하는 것이고, 재밌게 만들 자신이 있다. 세계를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수익성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신나고 재미있게 만들면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볼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창작품을 만든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아이언 키드> 극장판도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

축구전문가가 보고 감탄하는 작품이 목표

캐릭터는 모선캡쳐 방식을 쓰지 않고 전부 키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처리했다. 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모션캡처 방식을 쓰면 보다 쉽게 만들 수 있겠지만 애니메이션만의 느낌이 떨어지고, 동물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회사 내에 축구 동호회도 있고, 마니아도 많다. 축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키를 잡았구나 하는 소리가 나오게 만들겠다.

취재_윤병효 기자

시놉시스

세계 각지의 최강 축구팀들이 총출전하는 사상 초유의 클럽 대항전'드림 리그' 개최가 발표되자 전 세계의 축구팬들이 열광한다. 변변한 프로 축구팀 하나 없는 축구의 변방국 팜 랜드에서도 드림리그 본선 출전을 위한 단 한 장의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지나치게 짧은 다리 때문에 찾아가는 클럽마다 문전박대를 당해온 무명 축구선수 '로이(닥스훈트)'. 로이는 늙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몰락해가는 작은 농장 써니 팜을 회생시키려는 천재 수학도 '에밀리(젖소)'와 의기투합하여 농장 소속 클럽팀 FC 써니 팜을 발족시킨다.그리고 드림 리그 진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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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sualxock 2009.07.20 18: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스포츠 물의 성공은

    스포츠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에 드라마를 어떻게 녹아내느냐에 달려있죠 ㅋㅋ

    형이 산 H2가
    야구만화를 빙자한 4각 관계 연애물인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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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톰(Design Storm)

2009. 6. 1. 22:32
  

1999년 웹사이트 개발 기업으로 출범한 (주)디자인스톰은 3D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변신, 첫 데뷔작 아이언키드를 발표하며 세간에 화제를 불러모았다. (주)대원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한 국내 첫 로봇 무협액션물인 아이언키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지에 방영되며 해외에서 또한 높은 평가를 얻어내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현재, 디자인스톰은 대원미디어의 뚜바뚜바 눈보리를 완성해 내며 전문 3D애니메이션 제작스튜디오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개발사로 출범해 3D애니메이션 제작사로의 변신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떤 계기로 3D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전환하게 된 것인가?

웹 에이전시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분야다.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대기업 사이트제작 경험은 회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급변하는 시장상황과 진입장벽이 높지 않는 사업이라는 특성상 잘될 때와 어려울 때의 기복이 심했다. 또한 타사의 사이트를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고생한 것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우리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가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우리가 만든 장수 콘텐츠를 준비하게 되었다.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콤텐츠를 기획해본 결과 지금까지 디자인 작업을 하던 회사의 특성을 살려 3D애니메이션 작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첫 작품 아이언키드는 발표 당시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당시의 성과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2006년 KBS를 통해 한국의 공중파방송에 <아이언키드>가 방영될 당시 KBS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극찬의 글들을 많이 보았다. 특히 미국의 공중파 방송인 CW채널(Kids'WB)과 스페인의 공중파 방속 TVE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 외에도 유럽, 중동, 동남아, 라틴아메리카, 호주 등 20개국에 방송이 되는 등 해외의 많은 나라에서 방영이 이어졌고 현지에서의 반응도 좋았다.
사실 <아이언키드>는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라이센싱 사업의 진행에 있어 지속적인 노출을 위한 시즌2의 제작이 필요한데 시즌1로 프로젝트가 끝나게 되면서 라이센스 사업에 힘을 발휘하지 못한 부분이다.

처음으로 TV시리즈 3D애니메이션을 제작 하면서 힘든 점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당시의 고충은 어떤 점들이 있었나?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처음 <아이언키드>를 기획했을 때는 주인공 마티도 로봇으로 설정되었었고, 트레일러도 로봇으로 제작 되었었다. 하지만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의 주인공은 사람이어야 아이들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다는 강한 요청이 들어오게 되었고 완구 시장에서도 주인공의 칼라가 레드여야 판매가 잘 된다고 해 사업상의 이유로 주인공을 사람으로 다시 설정하게 되었고 칼라도 레드로 바꾸었다. 이러한 가장 중요한 골격이 바뀌는 바람에 스토리 구조, 주인공 디자인 등 많은 부분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야 되었던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에 돌이켜 보면 주인공은 우리가 만들었던 처음 모습으로 밀고 나가지 않은 부분을 후회하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8월 27일 대원미디어의 뚜바뚜바 눈보리가 공중파 방영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도 디자인스톰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언키드에서도 대원미디어와 함께 한데 이어 이번 작품까지 인연이 깊은 것 같다. 처음 대원미디어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된 것인가?

첫 인연은 디자인스톰의 첫 작품인 '아이언키드'를 대원미디어 측에서 본 후 작품성과 시장성을 인정해 첫 투자자로써 만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그 이후 항상 같은 작품을 진행하는 관계로 이어지게 되었고 최근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보기 드문 오랫동안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되었다.
지금은 두 회사의 신뢰도가 매우 높아 많은 부분에서 서로 시너지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 오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방송되는 눈보리도 초기의 2D캐릭터를 3D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부터 같이하게 되엇고 작업을 진행하면서 디자인스톰 작품처럼 모든 인력과 정성을 투입해 개발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작품 뚜바뚜바 눈보리는 어떤 작품인가?

눈보리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완성한 입장에서 눈보리는 영상뿐만 아니라 머천다이징에도 강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방송으로 영상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캐릭터나 완구, 봉제인형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다면 세계적인 캐릭터로 성장하는 한국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첫 작품인 아이언키드는 로봇무협액션물로 화려한 메카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물인데 반해 이번 작품 뚜바뚜바 눈보리는 180도 다른 어린이 판타지물이다. 많은 변신이 필요했을 텐데 이번 작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나 재미있었던 부분은 어떤 것이 있었나?

전작인 아이언키드는 로봇들이 대거 출현하는 로봇액션물이었다. 그리고 최근 작인 눈보리는 자연 배경에 캐릭터성이 강한 요정들과 자연물들이 출연하는 판타지물이다. 이전까지 전혀 경험에 었던 자연물에 대한 접근이 이번 작업에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이었다. 특히 라이팅/렌더링 파트에서 이러한 어려움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기존에 있던 데이터베이스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실수를 여러번 경험하고 나서야 자연물에 대한 표현들이 이렇게 나올 수 있었다.

뚜바뚜바 눈보리를 제작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

눈보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북미 방송사를 염두해두고 캐나다의 쿠키자와 대원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캐나다에서 직접 쓰는 치밀한 준비로 미국 방송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우리쪽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이 완료되어서 캐나다로 보내게 되면 심의규정에 관한 내용들이 다시 답변으로 많이 돌아왔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까다로운 규정과 문화적 차이에서 나오는 행동과 표현의 제약들이 아주 많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제작 중간에는 주로 나오는 심의규정에 대한 모든 리스트들을 정리해서 수정하였고 그 때문에 아쉽게 편집에서 삭제된 부분도 많이 있었다.

두 작품을 소화해 내며 스튜디오 자체로서도 많은 성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두 작품을 성공적으로 다 끝낸 것 만으로도 우리로써는 많은 성장이 있었다고 본다. 그 중에서도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된 것이 큰 성과라고 본다. 연속해서 두 개의 작품이 미국공중파에 방송되는 쾌거는 스튜디오와 직원들에게 큰 재산이 될 것이다.

차기 작품으로는 어떤 작품이 진행 중인가?


차기 작으로는 회사의 목표에 한단계 다가서는 극장판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TV시리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3D애니메이션 <DreamKix> 극장판을 진행하고 있다. TV시리즈와는 좀더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과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위해 현재 준비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단계이다.

현재 디자인 스톰의 스튜디오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스튜디오 구성은 어떻게 나뉘어져 있는가?

디자인스톰은 현재 50여명의 제작인원을 갖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자체 기획물 <DeramKix> 제작을 위한 1개의 파이프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유동적으로 파이프라인을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디자인 스톰이 추구하는 애니메이션의 스타일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가?

액션? 다이나믹? 어려운 질문이다.^^

마지막으로 다지인스톰이 나아갈 비젼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린다.

우리는 픽사와 같은 크리에티브가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전 직원이 행복하게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 분위기를 만드는 것과 그 이익을 사회의 꿈으로 환원시키는 비젼을 가지고 있다.


출처: 월간 캐릭터굿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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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벤머씨 2010.03.02 00: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기사내용과 다른 점은 드림킥스는 현재 극장판이 아니라 26작 TV시리즈로 제작 중이라는 거.ㅋ

  2. J 2010.03.31 23: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언키드는 아이언맨 축소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