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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념품, 전주한옥마을체험 '한옥등'

2018. 1. 9. 18:18
  



전주에 오면 잊지 말고 챙겨야할 기념품,

'한옥꼬마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옥과 전통문양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LED 무드등이에요.





한옥마을에서 한복 입은 연인들이 


밤에 등불을 켜고 소원을 빌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탄생했다고 해요.




한옥등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건


소중한 이의 사진을 담아 밤낮으로 볼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액자조명이라는 점.




낮에는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밤에는 실내를 밝히는 조명등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지인 결혼식, 부모님 효도선물,


특히 외국인 친구선물로 추천드려요.




전주에 방문하셨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그렇지 않다면 온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한꼬


www.hankko.co.kr


010-5548-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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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북 전주시 완산구 현무 1길 20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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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4 강좌]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2015. 10. 4. 08:00
  


라이트매스(Lightmass)


Lightmass는 언리얼 내에서 사실적인 스태틱 라이트를 계산하기 위해 개발된 라이팅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시스템은 과거의 언리얼 버전에서 사용하던 라이팅 시스템보다 강력한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합니다. Lightmass는 지역 그림자(Area Shadowing)와 확산 상호반사(Diffuse Interreflection)와 같은 정교한 빛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라이트 맵에 조명 정보를 기록합니다. 라이트 맵은 한번 형성되면 다시 라이팅 빌드를 하기전까지 수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고정된 오브젝트에 사용됩니다.  



에어리어 라이트와 쉐도우(Area Light and Shadow)


현실에서 빛과 그림자는 광원의 크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광원의 크기가 커질수록 더욱 부드러운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현실에 존재하는 광원의 물리적 크기를 흉내낸 조명을 지역 조명(Area Light)라 하며, 언리얼 엔진의 Point Light와 Spot Light를 통하여 이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라이트는 공통적으로 동그란 구형의 광원을 갖고 있으며, Source Radius 속성을 통하여 광원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결국 Source Radius 값은 그림자의 부드러운 정도에 영향을 미치며, 보다 사실적이고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는 효과가 있습니다.



Source Radius : 5


Source Radius : 30


디퓨즈 인터리플렉션(Diffuse Interreflection)


확산 상호반사(Diffuse Interreflection)는 빛이 반사되어 퍼져나가는 효과를 말합니다. 이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하는데 있어 시각적으로 가장 중요한 라이팅 효과이기도 합니다. 만일 이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직접 빛을 받는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영역은 어둠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확산 상호반사는 카메라의 보는 방향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방향에 똑같이 빛을 반사합니다. 


Num Indirect Lighting Bounces : 0


Num Indirect Lighting Bounces : 3


또한 재질의 기본 색상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빛이 반사되는 주변에 재질의 색이 함께 묻어나는 컬러 블리딩(Color Bleeding)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앰비언트 오클루전 (Ambient Occlusion)


Ambient Occlusion은 모서리, 갈라진 틈, 물체와 물체가 접하는 부분 등 빛이 폐색되는 영역을 어둡게 만들어주는 셰이딩 기법입니다. 이는 어떠한 라이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오브젝트 간의 거리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Lightmass는 앰비언트 조명을 통하여 빛이 폐색되는 영역을 자연스럽게 어둡게 만들어주는데, Ambient Occlusion 옵션을 활성화하면 좀 더 장면에 깊이감이 부여되고  물체와 물체 간의 입체적인 상관 관계가 부각됩니다. Ambient Occlusion은 그림자와 함께 라이트맵에 구워지며, 음영의 급격한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고해상도의 라이트맵이 요구됩니다.


Use Ambient Occlusion : On


라이팅 빌드 시간 최적화하는 방법


- 라이트매스 임포턴스 볼륨(Lightmass Importance Volume) 배치 


라이트매스는 레벨의 모든 영역에 빛의 입자를 방출합니다. 따라서 레벨의 크기가 클수록 방출하게 되는 입자의 수가 함께 늘어나 라이팅 빌드 시간이 증가하게 됩니다. Lightmass Importance Volume은 라이트매스가 광자를 빙출하는 영역을 제한하여 정교한 간접광을 필요한 지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대신 볼륩 밖 영역은 한 차례 반사되는 저품질의 간접광을 갖게 됩니다. 주광원 하나에 한 개의 Lightmass Importance Volume만 허용하기 때문에 레벨 안에 여러 개의 볼륨을 배치한다해서 빛 입자를 밀집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라이트맵 해상도 설정


라이트맵의 해상도가 높을수록 정교하고 고품질의 조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해상도의 라이트맵은 텍스쳐 메모리를 더 많이 사용하며 라이팅 빌드 시간도 늘어나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각적으로 중요한 지역 또는 그림자의 정교한 형태를 요구하는 영역에서 선택적으로 고해상도의 라이트맵을 사용하고, 직사광 아래 놓여있지 않고 단순히 부드러운 간접 그림자를 드리우는 영역에서는 저해상도 라이트맵을 적용합니다. 


Light Map Resolution : 128


Light Map Resolution : 256


- 라이트매스 솔버(Lightmass Solver) 퀄리티 설정



라이팅 빌드 옵션의 Lighting Quality 탭에서 선택하는 퀄리티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Preview, Medium, High, Production 과 같이 네가지 옵션을 지원합니다. Preview에서 Production으로 올라갈수록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만 이에 비례하여 라이팅 빌드 시간도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Lighting Build Info 대화창을 통하여 단일 메시별로 라이팅 빌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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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전주한옥마을 기념품 <한옥등>

2015. 9. 26. 17:23
  


전주한옥마을의 밤을 밝힐 한옥등



전주한옥마을의 낮은 화려하다.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다.


연간 6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우뚝 선 한옥마을의 낮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다.


사람들은 색동 저고리와 하늘거리는 한복 치마를 부대끼며 한옥마을을 물들이고 있으며 손에는 이곳의 명물 먹거리들이 들려있다.


세계적인 관광지 규모로 성장했지만 다행스럽게 큰 사고 없이 늘 평온하다.


하지만 한옥마을의 밤은 사뭇 다르다.


낮에 뿜어졌던 열기와 환호성,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온데 간데 없고 고요함만이 이곳을 지배한다.


물론 이 같은 분위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한옥마을을 대표할 만한 관광상품이 없다는 것도 밤거리의 고요함을 더욱 배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귀여운 캐릭터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한이’와 ‘옥이’를 제외하고는 대표성을 가진 상품이 없는 게 지금 한옥마을의 현실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옥마을, 특히 밤의 한옥마을을 밝게 수놓을 참신한 아이템이 태어난 것이다.


그 옛날, 어린 아이와 아낙들의 손에 들린 청사초롱처럼 누구나 손에 쉽게 들고 다니거나 가게에 들어서면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를 더하는 ‘한옥등’이 그 주인공이다.


무려 3D 프린터로 만들어졌다.


귀엽고 앙증맞은 한옥등을 만든 사람은 젊은 제작자 오진욱(35)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아카데미 교수다.


일찍이 전공인 3D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서울과 싱가폴에서 일하며 실력을 키웠다.


그 후 고향인 전주로 돌아온 후 옛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한옥마을을 찾았다.


오랜만에 찾은 한옥마을은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었다.


“한옥마을이 발전된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


하지만 하루 종일 있어보니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관광상품이 하나도 없는 것을 알게 된 후 괜찮은 생각을 떠올리려 했다.


특히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한옥을 닮은 상품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한옥등’이다.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좋을 만한 ‘꼬마 한옥등’부터 가게나 집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줄 ‘한옥 무드등’ 까지 쓰임새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으면 순탄한 일들만 있었다고 보여지지만 숱한 실패와 반복된 시도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아직은 생소한 3D 프린터로 등을 만든다는 것은 그야말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단순히 불빛만 비추는 등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사진을 인화해 조립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려다 보니 숱한 시행착오는 각오해야 했다.


지난해 겨울부터 시작한 연구는 총 40번 이상의 수정과 테스트를 거쳐 가장 한옥의 이미지와 비슷한 등을 만들어 냈다.


특히 한옥의 나무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플라스틱 소재에 목분(나무가루)를 더해 나무 느낌을 살려내자 더욱 한옥등의 가치가 높아졌다.


전북3D프린팅협동조합 원형필 이사장이 제작과 유통을 돕겠다고 나서 보다 일이 수월하게 풀렸다.


한옥등이 만들어지자 가장 기뻐한 사람은 부모님이였다.


“부모님은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항상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다.


부모님의 기도가 없었다면 한옥등을 만들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서진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친분 있는 가게에 양해를 얻어 광고판을 설치한 것 외에는 별다른 광고를 하고 있지 않지만 이미 문의전화가 쇄도한다.


한옥등의 진정성을 알아봐 준 덕이라고 말한다.


그의 꿈은 별다른 데 있지 않다.


한옥등을 팔아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3D프린터로 만들려는 시도는 꿈도 꾸지 않았을 것이란다.


전주의 핵심 산업이 되고 있는 3D 제품과 한옥마을의 따뜻함을 담은 한옥등이 여전히 어두운 한옥마을을 밝게 비추었으면 하는게 꿈이다.


“한옥마을을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이 꼬마 한옥등을 손에 걸고 걸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아직 시작점에 있을 뿐이지만 분명 기능성 있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어딘지 모르게 허전했던 한옥마을의 밤이 화려해 지는 일이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전북중앙신문/홍민희기자 hmh@    


원문보기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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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을 위한 리쏘페인. 곰신등(Love Photo Lamp)

2015. 9. 3. 13:16
  



곰신등 모바일 페이지

http://hankko.modoo.at/


안녕하세요. 9월의 벤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새롭게 개발한 신상품을 소개합니다.

한옥등 이후로 거의 일년만에 내놓는 신상품인데요.

바로 '곰신등'이라고 이름 붙인 연인들을 위한 리쏘페인입니다.


한옥등이 한국적이고 전주한옥마을이란 지역적인 특색을 갖고 있다면

곰신등은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사랑'이라는 주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기획된 작품입니다.  


목표대상은 십대후반에서 이십대 초중반의 젊은 커플들인데요.

특히, 곰신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군복무로 인하여 잠시 떨어져있는 절박한 커플들을 위한 상품입니다.

해외에서는 'Love Photo Lamp'란 이름으로 

발렌타인데이,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선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키스하는 연인의 실루엣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된 곰신등은

그 크기가 가로 10cm, 세로 4cm, 높이 13cm로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램프입니다.

앞면 중앙의 하트 모양 프레임 안에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넣고,

뒷면에 사랑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곰신등은 AAA 건전지 두개로 LED등을 밝히기 때문에 전원을 쉽게 구할 수 없는

환경에서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군인 남자친구가 

관물대에 놓여진 곰신등으로 여친의 사진을 보고 잠들겠군요.


한옥등과 더불어 두번째 아이템 곰신등을 개발하고 나니 

좀 더 카테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포토램프'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간단하게 모바일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다.

hanoklamp.modoo.at <- 여기를 클릭해서 구경오세요.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제가 아이템 개발에 사용한 장비와 재료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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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기념품 <한옥등>

2015. 4. 17. 11:50
  


전주한옥마을, 전주에 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 들르는 장소죠. 

몇 년전까지만해도 지역의 한적한 마을에서 

이제는 전국적인 관광지로 거듭난 전주한옥마을.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주한옥마을이 

너무 먹거리 위주로 편중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먹거리가 아닌 

전주한옥마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색다른 기념품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한옥꼬마등'. 



'한옥꼬마등'은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된 한옥모양의 램프로, 

전통문양과 전주의 또다른 특산품인 '한지'를 

결합하여 그 멋을 뽑내고 있습니다.  



특히,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개인이 원하는 사진을 조명에 넣을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램프입니다. 




관광지에 가면 이미 멋지고 

화려한 완제품들이 많지만,

 이처럼 현장에서의 추억을 담아주는

 기념품이 있나 싶습니다. 



커플사진, 결혼사진, 가족사진과 같은 

추억을 담아 낮에는 장식품으로, 

밤에는 실내를 밝히고 

사진도 볼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구매처 

한꼬

www.hankko.co.kr

010-5548-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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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전북 전주시 완산구 현무 1길 20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한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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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 카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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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D 프린팅 콘텐츠 전시 <2014 문콘 전시회>

2014. 11. 19. 11:20
  



2014 문콘

 

'문콘(mooncon)'은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아카데미'의 약자입니다. 문콘에서는 3D 애니메이션 과정을 교육하고 있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3D 프린팅과 결합하여 <토이 메이커 3D>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장난감 로봇을 전세계인들과 공유하는 일종의 3D 프린팅 콘텐츠 확산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토이메이커 3D>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 8월 싱기버스(http://www.thingiverse.com)에서 첫 토이로봇이 공개되면서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출범 8개월만인 11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문콘 작품들을 선보일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전주 전시회


지난 11월 14일,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 전시관에서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14 CIT 아카데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의 한 섹션에서 문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평소 3D 프린터와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3D 프린터로 만든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한켠에서 3D 프린터 시현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3D 프린터와 3D 프린팅 콘텐츠가 함께 결합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 전시회


다음날 15일, 바로 문콘 서울 전시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리는 <3D 프린터와 함께 하는 메이커 포럼> 행사 일부로 3D 프린팅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부랴부랴 학생들과 함께 작품들을 챙겨 서울로 향했습니다.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강당 입구에 마련된 전시 섹션에 토이로봇 작품들을 진열할 수 있었습니다. 진열하는 중간에도 관람객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토이로봇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전주에서보다 서울에서 오히려 반응이 더 뜨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3D 프린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이다 보니 반응의 차이가 생긴 거겠죠.






2015 문콘


양 이틀에 걸친 전시로 비록 몸은 피곤하였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문콘을 알리고, 3D 프린팅 관련 인맥과 업체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으로 문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숙제를 안게 되었는데요. 2015년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3월, 문콘에서는 교육생을 받습니다. 3D 프린팅 콘텐츠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문콘 페이스북 그룹(www.facebook.com/groups/mooncon)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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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D프린터와 함께 하는 메이커 포럼 - 제 1회 유쾌한 창작

2014. 11. 17. 14:38
  


진행을 맡은 spotv 양한나 아나운서


메이커 포럼 - 유쾌한 창작

 

지난 11월 15일,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 3D 프린터와 함께 하는 메이커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유쾌한 창작'이라는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전문성에 상관없이 누구나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창작한 작품들을 공유하고 자랑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일반 직장인, 교수, 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포럼에 참가하여 그동안 만든 창작물를 내세워 발표를 준비하셨습니다. 저 역시 지방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쌤'으로서 그동안 만들어온 3D 프린팅 작품들을 메이커 포럼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시

 

포럼 일주일 전 리허설을 거치고, 포럼 당일인 토요일 아침, 함께 참가할 학생들과 더불어 전시작품들을 챙기고 미리 예약해둔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오전 10시 전주 출발, 서울까지 세 시간이면 충분할 거라 생각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길이 막혀 포럼이 시작하는 2시에 가까스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포럼의 주최자이신 동국대학교 홍정모 교수님의 도움으로 빠르게 3D 프린팅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강당 입구쪽에 전시품을 진열하였는데, 진열하는 중에도 많은 분들이 핸드폰으로 작품들을 촬영하여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몸에 걸칠 수 있는 실제 크기의 아이어맨 슈트, 무시무시한 디테일의 괴물 캐릭터, 남자들의 로망인 로봇 프라모델, 셀카로 꾸며진 3D 프린팅 램프, 그리고 언제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귀여운 로봇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전시장은 다양한 종류의 3D 프린팅 전시물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강연

 

2시부터 1시간 동안 전시를 거쳐, 3시부터 본격적으로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연이 시작되자 400석 규모의 강당이 사람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가운데 상당수가 3D 프린터에 대해 처음 접하는 일반 관객이라는 사실에 3D 프린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강연은 <당신은 아이언맨이 되고 싶은가?>란 주제로 게임회사에서 일하시는 김동현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슈트를 입고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환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두 번째 강연은 <프라모델 DIY 플랫폼 개척>이란 주제로 김장호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회사원이신 김장호님은 직접 설계한 프라모델 플랫폼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발표를 보면서 어떻게 로봇들이 자유롭게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지 놀라웠습니다. 세 번째 발표는 <악마는 3D 프린터를 입는다>라는 재미난 제목으로 손규보 3Delight 대표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정체불명(?)의 의상부터해서 모자를 쓰고 나온 강아지에 이르기까지 재미난 소품들때문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연사 김동현님


연사 김장호님


연사 손규보님



네 번째로 진흥원에서 학생들에게 3D 애니메이션을 가르치는 제가 <장난감을 내 손으로, 토이 메이커 프로젝트> 제목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싱기버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보였던 토이로봇 제작과정을 발표장에 소개했습니다. 많이 떨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올라오는 동안 버스 안에서 계속 대본을 연습했기 때문인지 지난 리허설보다 자연스러워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섯 번째로 <프로그래머가 만든 램프>라는 제목으로 동국대 홍정모 교수님이 발표하셨습니다.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3D 프린터로 자기만의 램프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이커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으로 메이커 포럼을 기획하신 만드로용 이상호님이 발표하셨습니다. 메이커 포럼의 취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연사 오진욱님


연사 홍정모님


연사 이상호님


뒷풀이

 

포럼은 예정된 5시가 훌쩍 넘어 6시가 다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중간에 질문도 많았고, 발표 후 기념촬영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포럼을 마치고 끝까지 남으신 참가자분들과 함께 치맥을 했는데,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이 마련되어 포럼 못지 않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몇 달동안, 발표를 준비하는 몇 주 동안 피곤과 스트레스로 지쳐있었는데 그동안의 노고를 한꺼번에 보상받은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 사회적 지위, 전문성에 상관없이 누구나 3D프린터로 만든 작품을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리, 메이커 포럼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메이커들을 지원하고 양산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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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허니비> 프린팅하기

2014. 11. 13. 16:52
  









토이메이커 3D에 소개된 모델들은 3D 데이터 공유 커뮤니티인 싱기버스( http://www.thingiverse.com/Mooncon/designs)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비상업적 용도에 한하여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3D 프린팅 관련 작업 및 교육 문의는 이메일(manuyel@naver.com)로 부탁드립니다.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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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카우볼> 프린팅하기

2014. 9. 30. 15:04
  



 프린터 기종

 UP Plus 2

 노즐 온도 (℃)

260 / 210 

 배드 온도 (℃)

110 / 50

 레이어 높이 (mm)

 0.15

 모델 높이 (mm)

 325

 사용 필라멘트

 PLABS Silver, Red PLA

 PLABS Black, Natural HIPS

 UP Original Natural ABS



안녕하세요. 벤머씨의 토이메이커 3D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새 작품을 소개하기 앞서 기쁜 좋은 소식을 전하자면, 지난 추석 즈음에 공개한 토이메이커 3D의 <초코봇>이 싱기버스(Thingiverse)의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로봇 퍼펫>에 이어서 두 번째로 얻게 된 영광인데요,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사이트의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몹시 뿌듯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업물의 이름은 <카우볼>입니다. 암소와 둥그런 공을 연상시킨다하여 영단어 cow와 ball의 합성어로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출력에 사용된 3D 프린터는  UP Plus2, 로봇을 모델링한 그래픽 툴은 Autodesk Maya, 사용 필라멘트는 Plabs사의 PLA와 HIPS, 그리고 UP 정품 ABS입니다.  



3D 프린터로 UP PLUS2를 선택한 이유는 사용의 단순함때문입니다. 약간의 과장을 하면 마치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듯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좋은 퀄리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국내외 3D 프린터들은 좋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위해 온도, 속도, 주위 환경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지만, UP PLUS의 소프트웨어는 몇가지 안 되는 옵션으로 정교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UP PLUS의 단순함이 앞으로 가정용 3D 프린터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는데요, 정말로 잉크젯 프린터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가 등장할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3D 프린팅의 품질은 크게 3D 프린터의 성능, 사용 재료, 그리고 모델링에 좌우된다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하드웨어적인 요소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지만, 결국 사용자가 얼마나 3D 프린팅을 이해하고 그것을 모델링에 적용할 줄 아느냐가 관건이 되리라 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카우볼>의 모델링은 몸체가 둥그런 구 형태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때 적층높이가 구의 곡률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적층높이가 클수록 빠르게 조형이 이루어지지만, 각도가 기울수록 마치 등고선처럼 계단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전 작업물들은 0.2mm의 적층높이로 작업되었지만, <카우볼>의 경우 구 형태의 바디를 고려하여 0.15mm의 적층높이로 작업되었습니다. 적층높이가 줄어들자 전보다 부드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지만, 파트를 완성하는데 더 많은 레이어가 필요하게 되었고, 출력시간도 그에 비례하여 늘어났습니다. 



적층높이는 출력 당시 뿐만 아니라, 출력 후 후가공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FDM 방식으로 출력된 출력물을 가까이 보면 표면에 적층방향으로 층이 생긴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층높이의 값이 클수록 이 층이 더욱 눈에 띄는데, 반대로 적층높이를 작게 만드면 매끄러운 표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가능한 한 적층높이 값을 작게하여 츨력하고, 이후 후가공에서 표면을 다듬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앞에서 얘기했듯이 적층높이가 작을수록 그만큼 출력시간이 늘어나게 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카우볼> 작업을 시작할 때 이전에 작업했던 <초코봇>보다 자잘한 부품이 적어 쉽게 작업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보기좋게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이마와 머리를 장식하는 뿔 모양의 스프링을 출력하는데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스프링의 두께가 너무 얇으면 쉽게 부러지고, 회전하는 스프링의 각도때문에 서포트없이 출력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서포트를 제거하다가 파트를 부러뜨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곡면과 곡면을 이어주는 이음새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조립하기 용이하도록 지나치게 많은 파트를 생성하지 않기 위한 노력 등 <카우볼>을 작업면서 3D 프린팅을 염두하고 모델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토이메이커 3D의 <카우볼> 제작기였습니다.



토이메이커 3D에 소개된 모델들은 3D 데이터 공유 커뮤니티인 싱기버스( http://www.thingiverse.com/Mooncon/designs)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비상업적 용도에 한하여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3D 프린팅 관련 작업 및 교육 문의는 이메일(manuyel@naver.com)로 부탁드립니다.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꾸욱!



블로그 이미지

3D 프린터로 <초코봇> 프린팅하기

2014. 9. 10. 10:18
  




 프린터 기종

 UP Plus 2

 노즐 온도 (℃)

260 / 210 

 배드 온도 (℃)

110 / 50

 레이어 높이 (mm)

 0.2

 모델 높이 (mm)

 300

 사용 필라멘트

 PLABS Silver, Brown PLA

 PLABS Black, Natural HIPS


안녕하세요. 토이 메이커3D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작업물을 소개하기 앞서 기쁜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일전에 블로그에서 선보인 <로봇 퍼펫>이 전세계 3D데이터 공유사이트인 Thingiverse의 메인 화면에 소개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 보시면 화면 중앙에 낮익은 캐릭터가 보이시죠?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Thingiverse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작업물 소개로 돌아와서, 이번에 소개할 캐릭터의 이름은 <초코봇>입니다. 한눈에 봤을 때 먹음직스런 초콜릿이 연상되어 이렇게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출력에 사용된 3D 프린터는  UP Plus2, 로봇을 모델링한 그래픽 툴은 Autodesk Maya, 사용 필라멘트는 Plabs사의 PLA와 HIPS입니다. 새 작업에 들어가기 앞서 기존과 다른 시도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초코봇>의 경우 로봇의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아래 이미지와 같이 목, 어깨, 손목, 발목 등 관절부위에 사용될 조인트와 조인트가 들어갈 홈을 제작하였습니다.



프린팅 재료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UP Plus 3D 프린터의 경우 노즐 온도가 260도로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용 ABS를 사용하거나 HIPS와 같은 대체 필라멘트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UP Software 2.0 버전부터 PLA를 지원하여 노즐온도가 210~220도로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PLA의 경우 ABS보다 강도가 떨어지고 후가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수축과 들뜸 현상이 적고 ABS처럼 메스꺼운 가스를 발생하지 않아 저 같은 실내 사용자에게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PLA를 재료로 쓸 때 냉각팬을 함께 사용하면 몇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냉각팬이 빠르게 가열된 필라멘트를 굳혀서 녹아내릴 틈을 주지않고 그대로 조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냉각팬을 사용하면 라프트와 서포트를 제거할 때 상당히 수고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대신 레이어 간의 접착력을 약화시켜 조형물의 강도를 떨어뜨리고 조형 중에 배드에서 이탈시키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테스트를 통하여 적절히 냉각팬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각팬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USB 선풍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단, 재료로 ABS 또는 HIPS를 사용할 때 냉각팬을 사용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ABS와 HIPS는 강도가 PLA보다 강하고 샌딩작업과 같은 후가공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적이 넓거나 큰 물체를 조형할 때 수축이 일어나 형태를 일그러뜨리고 바닥 일부가 배드에서 떨어지는 들뜸 현상이 발생합니다. 냉각팬은 주위 온도를 급속도로 낮추기 때문에 이러한 수축과 들뜸현상을 촉진시키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챔버를 사용하면 수축과 들뜸 현상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챔버란 3D 프린터의 출력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일종의 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외부로부터 공기유입을 차단하여 조형이 이뤄지는 중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3D 프린터의 경우 챔버가 함께 갖춰진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쉽게 챔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3D 프린터를 플라스틱 봉투로 감싸 챔버로 사용하기도 하고, 폼보드와 아크릴판을 이용하여 상자 형태의 챔버를 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챔버 내부 온도가 너무 높으면 3D 프린터의 보드와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적정한 온도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챔버 내부온도를 40도로 유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작업한 <초코봇>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물론 3D 소프트웨어에서 계산한 것과 실제 출력시 오차로 인하여 일부 고정핀과 홈 사이가 헐거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에만 약간의 접착제로 잡아주시면 될 거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도색을 하는 대신 여러가지 색상의 필라멘트를 사용하여 색을 표현했습니다. 출력 때마다 필라멘트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필라멘트의 고유의 특성만으로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위에 나열된 이미지들을 보면서 차례차례 조립을 완성해 보세요. 이상 토이메이커 3D의 <초코봇> 제작기였습니다.



토이메이커 3D에 소개된 모델들은 3D 데이터 공유 커뮤니티인 싱기버스( http://www.thingiverse.com/Mooncon/designs)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비상업적 용도에 한하여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3D 프린팅 관련 작업 및 교육 문의는 이메일(manuyel@naver.com)로 부탁드립니다.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꾸욱!


  1. MadeInNeverland 2014.09.10 10: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 대단하십니다. 3D 프린터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매우 흥미로운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벤머씨 2014.09.10 11: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직접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포스팅 준비하겠습니다. ^^